직장인 박선호(가명·44) 씨는 지난 2일 황당한 일을 겪었다. 운전을 하던 중 휴부산화 알람이 지속 울려 확말미암아보니 3300원, 7400원, 5만6000원 등 소액결제 문자 메시지 알림이 11개나 쌓여있었다. 총 결제 자금은 29만원에 달했었다.
박씨는 황급히 카드 결제를 막고 예비용을 다른 은행에 이체한 잠시 뒤 경찰에 신고를 응시하였다. 박씨는 “손 쓸 새도 없이 결제 문자 메시지가 날아오는데 미치겠더라”면서 “술 한 번 먹었다고 생각하려고 해도 화가 난다”며 분통을 터트렸다. 
이은희 인하대 구매자학과 교수는 “구글 같은 글로벌 온라인 산업자도 수입에만 신경쓰지, 문제가 생성했을 때 무난한 대처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”면서 “구글 소액결제 케이스가 불어나고 있을 것이다면 구글이 가장 먼저 할 일은 이런 일이 또 발생하지 않게 조치를 취하는 것”이라고 전했다.